송서연 홍종구 결혼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종구와 송서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예단과 예물 없이 커플링만 준비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결혼식은 주례 없이 축사로만 진행하며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창환이 축사를 맡았다. 결혼식 사회는 고수와, 개그맨
송서연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15일 홍종구 대표는 배우 송서연과 3월 19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송서연ㆍ홍종구의 결혼 발표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송서연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평소 송서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