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신임 대표에 송윤순(60) 전 현대제철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워크아웃 중인 대양금속은 외부 인사를 수혈,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서게 된 신임 송윤순 부사장은 워크아웃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만드는데 성공한 강석태·강찬구 공동대표의 바통을 이어
현대제철 비상경영체제를 확립해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원가절감을 극대화하고 경상투자 규모를 축소하는 등 최우선의 비상경영 체제를 확립해 연간 매출 15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경상투자 규모를 1000억원 줄인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자원봉사자 2500여명이 참여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3일 오후 대구광역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211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로 광주광역시 북구 자원봉사자 송윤순(여·58), 대전광역시 한울예술단 최동식(남·71),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 박영헌(남
포스코의 정길수 부사장이 국내 스테인리스업계를 대표하는 스테일리스스틸클럽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6일 포스코센터 19층 휘닉스홀에서 2009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길수 포스코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길수 클럽회장은 1975년 포스코에 입사, 장가항 포항불수강 총경리를 거쳐 현재
현대제철은 내달 4∼5일 현대자동차 파주연수원에서 ‘제2회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송윤순 부사장이 ‘국내외 철강업계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어 제품공정 및 신제품 소개, 영업활동을 위한 강재 기술, 철강재 활용기술의 소개 등의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제철이 23일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철골조 건축의 층고절감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지역의 슬림플로어공법 적용 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으며 건축설계사와 건설사, 철강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날로 높아지는 철골조 기술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물의 층고를 절감하기 위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인 이정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재경본부장 겸 기획조정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또 이여성 로템 부사장이 공석 중이던 사장에 올랐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이들을 포함한 전 계열사 250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96명, 기아차 40명 등 그룹 전체 250명에 대한 임원승진인사
현대제철 이용도 부회장 등 임직원 33명이 스톡옵션으로 117억원에 달하는 ‘돈방석’에 앉게 됐다. 현대제철 주가가 스톡옵션 행사가를 4배 이상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제철 임직원 33명은 현재 스톡옵션 44만8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부여됐던 것으로 당초 63만주 중 18만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