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와 배우 송윤아와의 우정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문정희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송윤아는 “정말 감사하면서도 속상하다. ‘마마’에서 문정희가 상을 받았어야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송윤아는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나도 잘
배우 송윤아가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에서 문정희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송윤아가 문정희에게 보낸 손편지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마마’의 송윤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윤아는 수상소감에서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는 그렇게 잘 보일 수 없
배우 문정희가 ‘택시’에 출연해 송윤아의 손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문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송윤아가 직접 ‘택시’에 손편지를 보내 문정희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송윤아는 편지를 통해 “‘마마’도 문정희도 내겐 많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