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돼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기존과목에서는 제2외국어 등 2개 이상 추가돼 4∼7개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교육과정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다.
교육부는 올해 치러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수능 난이도에 관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꾸린 수능개선위원회가 17일 개선안 시안을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수능 난이도 조절과 오류 사태 방지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시안에는 문제 출제부터 검토, 사후점검까지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먼저 외부의 교과 및 평가전문가를 중심으로 '수능분석위원회'를 구성, 기존 수능과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된다.
수능개선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교대에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시안과 공청회를 토대로 이달 말 수능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나서 20
2016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수학과목이 지난해에 비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에서 지문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수능 영어 문항도 줄어든다.
수능 개선안 위해 구성된 ‘수능개선위원회(위원장 김신영)’는 17일 오후 3시 서울교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교육부는 이 시안
교육당국이 연이은 수능문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험출제 오류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수능 난이도 안정화 대안도 함께 발표했다.
수능개선위원회는 17일 공청회에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시안)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수능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선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수능개선위원회’는 약 3개월에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과도한 학습부담을 줄이고 학교 영어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앞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지난 8월 수능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제 도입 계획을 밝혔고 교육부는 지
잇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 사태를 개선하기 위한 조직이 만들어졌다.
교육부는 수능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 방안을 추진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달 24일 수능 출제를 개선할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수능개선위 위원장에는 한국교육평가학회 회장을 지낸 김신영 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