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8시 10분까지 입실, 수능일 출근 시간
수능일을 맞아 출근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부 기업체 역시 자체적으로 출근 시간을 1시간여 정도 늦출 예정이다.
수능 수험생 8시 10
수능이 치러지는 11월10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운행을 늘리고 개인택시 비번이 해제된다. 또 각 행정기관마다 수험생을 위한 비상 수송차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2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시행 당일 교통소통, 소음방지, 문답지 수송 원활화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고 관련 기관과 전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