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8시 10분까지 입실, 수능일 출근 시간
수능일을 맞아 출근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부 기업체 역시 자체적으로 출근 시간을 1시간여 정도 늦출 예정이다.
수능 수험생 8시 10
수능일 출근 시간
수능일 출근 시간이 조정된다.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오전 지하철 증편, 택시 부제 해제, 출근 시간 조정 등 수험생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은 37회 증편되고, 오전 6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