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수능 응시생, 수능 화이팅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고령 응시생과 최연소 응시생의 나이차가 68세로 밝혀졌다.
교육부는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1933년생이고, 최연소 응시생은 2001년생 13세이며 모두 여성이다”고 12일 밝혔다.
최고령 응시생은 조희옥 씨로, 현재 일성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일제강점기에 오빠들이 강
최고령 수능 응시생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최고령 수능 응시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부는 12일 "올해 최고령 수능 응시생은 1933년생"이라고 밝혔다. 1933년생은 올해로 81세로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일성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조희옥씨다.
조씨는 일제 때 오빠들이 강제노역을 당하면서 학교 대신 봉제 공장을 다녔
수능 최고령 응시생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최고령 응시자는 60세 여성으로 전해졌다.
주인공은 1953년생으로 최근 지방 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또 최연소 응시자는 14세(1999년생)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일반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대안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