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되는 유렵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4·5차분의 분양을 오는 17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상가는 1차분 100% 판매에 이어 지난 3월 공급을 시작한 2, 3차분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구매층으로 떠오른 Y세대(1979~1992년생)가 아파트에 이어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투자에도 적극 나서며 일대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한 부동산 전문가는 “Y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층으로 1979~1992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 층을 일컫는다”며 “30대가 주를 이루는 이들 세대는 ‘더 이상 아파트로 돈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되는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이달 중 2∙3차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후속분양 중 2
분당 정자역 일대 주상복합타운 부근의 정자동, 용인시 보정동이나 판교 백현동 인근 카페거리는 주말마다 사람들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판교 아비뉴프랑, 인천 송도 커넬워크 등의 복합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서울에서 원정까지 가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지 오래다. 모두 공실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위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녹지, 강과 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내세운 힐링 바람이 상가에도 불고 있다.
주5일 근무제에 이어 주5일 수업제가 시행되어 여유시간이 늘면서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공간인 아파트에 힐링 바람이 불면서 단지 내 중앙공원 규모를 키우거나, 생태공원과 산을 찾아 짓는 아파트들도 많아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수변상업지구내 일반상업용지 37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분양가격은 3.3㎡당 72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필지의 면적과 위치에 따라 18억원부터 70억원까지 다양하다.
'리베니체'로 이름 지어진 수변상업지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베니스와 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 한강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용지(23필지)를 전자추첨 방식으로 일반실수요자에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용지는 한강신도시 내 운양동 및 장기동 일원에 위치한다. 가격은 3.3㎡ 당 평균 520만원 수준이다.
LH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및 ‘관광호텔, 업무시설, 공연장, 전시장, 연구소, 학원, 도시형공장, 벤처기업
12월 6일 김포시민회관서 ‘수변 상업용지 조성 계획 및 투자성’ 소개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신도시 상업용지 전망 및 투자전략’ 강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달 6일 경기도 김포 사우동 김포 시민회관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 상업용지 조성계획과 분양일정, 건축 가이드라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