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어업인 민생 안정을 위해 수산정책자금 공급 규모가 7000억 원 확대되고 한시적으로 어업경영자금 대출한도도 5억 원 상향된다.
해양수산부는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2024년에는 저금리 수산정책자금 공급 규모를 7000억 원 확대하고 어업경영자금 대출한도도 5억 원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저금리
'은행업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 실시내부통제 별도 평가부문 분리ㆍ비중↑수협은행 원화예대율 규제 한시 완화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실태평가를 강화한다. Sh수협은행 원화예대율도 5년간 한시 완화해 이차보전방식 수산정책자금 확대 등에 따른 수협은행의 집행상 부담을 줄인다.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의 규정변경
정부가 오징어를 주로 어획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인당 3000만 원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어획량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징어 생산 어업인의 민생 안정과 오징어 소비자가격 안정 등을 위해 18일부터 어업인당 최대 3000만 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년 오징어 생산량(3만7000톤)은 2021년보다 40%,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최근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징어 생산어업인에 대해 어업인당 최대 3000만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선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수산정책자금을 무이자로 전환하고, 원금 상환도 유예한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Sh수협은행은 8월 발생한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거제·남해·하동)지역과 전남(여수)지역 어가 231곳에 피해복구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피해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사용 중인 수산정책자금에 대해서도 최대 2년까지 이자감면과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수협은행은 고수온 피해 어업인을 위해 피해복구자금
정부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 231개소에 1차로 복구비 18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올해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 거제, 남해, 하동), 전남(여수) 지역 양식어가 231개소 대상 복구비 186억 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신고와 조사가 완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틀째인 25일 국민의힘은 수협중앙회를 찾아 수산업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도 참석해 대책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7대 원장으로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이 취임했다.
서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로 현 농림축산식품부에 입직해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쳤고,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원장, 농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업·농촌
Sh수협은행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수산정책자금 신청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마이데이터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에 관한 각종 행정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공공서비스다.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수협은행의 수산정책자금을 거래하는 어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수산정책자금 신청
Sh수협조합은 수산정책자금 운용의 실효성과 수협 회원조합 지원 강화를 위해 '회원조합지원단'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원조합지원단은 매월 전국 수협 회원조합을 방문해 △수산정책자금 취급현황 분석 △수산정책자금 관련 건의사항 청취 △수산정책자금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시행 등 회원조합에 필요한 실질적 현장지원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정부가 어가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1월 25일~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한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지속된 고유가에 이어, 금리 인상 및 전기요금의 인상 등 어가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어가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환유예 조치를 2023년 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자이익 외 수익창출 기반 과제상반기 자산운용사 인수 통해투자ㆍ운영 프라이빗뱅킹 강화올 영업이익 3650억 원 달성할 것
‘대위기의 시대’다.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할 막중한 의무를 안게 됐다. 2023년을 새로 맞이할 은행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Sh수협은행은 4일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2023년 비전을 선포했다. 강신숙 신임 은행장은 “새로운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해 수협은행의 자생력을 높이고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을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업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정책자금의 상환유예, 금리인하 등의 금융지원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수산분야 코로나19 대응 지원 대책으로 지난해 8월에 시행한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 및 상환유예를 연장한다.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 지원은 애
어업경영자금 규제 완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만기 등이 3~6개월 연장된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지원 중인 금융지원책 중 9월 30일로 종료되는 대출금 상환 기간 연장, 자금 배정 제한 유예 등의 조치를 3∼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투자지원센터' 설립 추진…청년 유니콘 기업 육성
정책보험 상품 발굴ㆍ재해보험 개선…농업인 혜택 늘릴 것
“농식품 분야 창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해야 산업에 청년이 유입되고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유니콘, 예비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2일 이투데이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추가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생산업체, 수산물 유통‧수출업계를 위한 ’수산분야 코로나19 대응 제4차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수산분야 4차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7월 29일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은 25일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알아서 팔리지 않는다”며 “그런면에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은 초기 농식품기업에게 훌륭한 마케팅 채널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농식품 제작 후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제품엔 알릴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업정책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취임 후 최대 성과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과 수협 사업구조 개편, 유럽연합(EU) 불법조업국(IUU) 지정 최종 해제를 꼽았다.
유 장관은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당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수산대학 유치와 국적 크루즈 선사 출범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수산 전문인력의 산실로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9월 1일부터 기존 고정금리로만 지원해 오던 영어자금에 변동금리제도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어자금은 어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으로 어업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수산정책자금이다. 2015년 7월 현재 영어자금을 이용하고 있는 어업인은 3만4431명이며, 이용금액은 1조9863억원 규모이다.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