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2025년 정원 변경 어렵다…수시 마감""의료상황 급박…정책 책임자 거취 표명 부적절"
정부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의 '합리적 대안' 제시를 전제로 2026학년도 정원에 한해 원점 검토 여지를 남겼다.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수시 모집 마감으로 불가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
11일 오후 6시 서울대학교 수시전형 지원이 마감됐다.
서울대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국어국문과는 15명 모집에 112명이 몰려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과학계열에서는 언론정보학과가 12.8대 1을 기록,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이날 3시를 기준으로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수리과학부 9.06대 1,
서울 지역 주요 대학 수시모집 마감
서울 지역 상당수 대학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5일 마감했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오른 가운데 전형별로는 논술고사를 치르는 전형의 경쟁률이 높았고 의과대학과 경상계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2986명 모집에 6만8783명이 몰려 전체 경쟁률 2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
서울 주요대학들의 2012학년도 수시모집이 16일 마감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40∼50대 1까지 치솟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쉬운 수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정시모집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하면서 수험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서강대는 수시 1,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12명 모집에 4
15일 오후 발생한 대규모 정전은 대학들의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에도 차질을 빚었다.
원서 접수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가동됐지만 정전이 발생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나 대학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어 혼란이 일어났다.
한국 대학교육협의회는 이날 전국 회원대학에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마감을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 연장해 달라”는 협조공문
15일 오후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일부 대학들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30분~하루 연장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날 오후 정전이 발생하자 전국 회원 대학에 "정전으로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특히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마감을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 연장해 달라"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