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올해 주택공급 안정화를 위해 2만1천여 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사업비 5조7천억 원 중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조속 집행해 건설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7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성남신촌 A2 등 15개 블록(6천 가구)의 신규 분양·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수원당수2 B1
국토교통부는 25일 뉴:홈 4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위례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700가구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9만3000명이 신청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위례 59㎡형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서울 대방, 서울 마곡, 화성동탄2 등 4734가구 규모 뉴:홈(공공분양)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뉴:홈 사전청약은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시행하였으며, 총 7600가구 공급에 20만 명 이상 신청해 평균 경쟁률 2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뉴:홈 사전청약은 신청자의 75%를 20~30대
국토교통부는 수원당수2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수원당수2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면적 68만㎡, 수용 인구 약 1만3000명 규모의 주거와 상업, 업무 및 공공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80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를 실시한다.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는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참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계공모 대상은 부천대장 A1블록과 수원당수2 A5블록이다.
부천대장 A1블록의 설계 주안점은 감성 디자인이 반영된 입체 디자인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월부터 민간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를 사전청약 조건부로 공급한다.
LH는 다음 달부터 2023년까지 아파트 사전청약 조건 공동주택용지 8만8000가구분을 민간 건설사 등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8월 25일 발표한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사전청약 조건부 공급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 당수2지구에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Zero Energy Building)을 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시 전체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목표로 구리 갈매역세권 및 성남 복정1지구에 시범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당수2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국제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작년 10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시건축통합계획 공통지침
이달부터 수도권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와 도시개발사업지에서 토지보상이 본격 시작된다. 시장에 막대한 유동자금이 풀리면서 올해 하반기 급등한 뒤 강보합 관망세에 접어든 서울ㆍ수도권 집값에 또 한 차례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까지 전국 50개 사업지구에서 토지보상이 이뤄진다. 지정 면적은 총
정부가 기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향후 공급할 아파트 77만호 중 절반의 입주자 모집을 3년 내 착수한다.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거복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과천 과천, 수원 당수2, 안산 신길2를 대상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 호 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은 도시의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ㆍ건축ㆍ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3D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획
국토교통부가 7일 발표한 신규 공공택지 5곳과 지가급등 및 투기 우려가 있는 기존 공공택지 1곳 등 총 6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날 신규 택지 지역으로 발표된 경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등 5곳과 기존택지 지역인 성남 금토 등 총 6곳이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8일 공고돼 13일
3기 신도시, '역세권' 중소택지 각광
3기 신도시 관건은 '교통용이성'
3기 신도시가 추가 확정 발표된 가운데 중소규모 택지 개발 계획도 베일을 벗었다.
7일 정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중소규모 택지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울 창동역과 사당역 용인 구성역 등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역 연계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 등에 3기 신도시를 짓고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에도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11만호 입지를 확정ㆍ발표하고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을 포함, 28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경기권에선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10만 호)이 신규 공급지로 지정됐다.
서울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1구역 △사당역 복합환승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