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인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27일 수원시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수원FC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가 열린 고색동성당을 찾은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1개 수원시 공공기관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가수 박재정이 수원 축구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경력 2주 차 박재정이 출연해 축구용품으로 가득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날 박재정은 “독립 2주 됐다. 이번에 노래할 기회와 일들이 많아져서 독팁하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가족과 쭉 함께 살았고 이번이 첫 독립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매일유업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 삼성은 23일 “매일유업과 3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맺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폰서계약에 따라 2016년 시즌부터 수원 삼성의 유니폼 상의 후면과 하의 전면에는 매일유업의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다. 또 빅버드의 그라운드 각종 보드광고, 전광판 광고 등에도 매일유업 광고가
삼성전자가 폐브라운관 TV로 조성한 친환경 길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던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승리 기원의 길' 캠페인은 폐브라운관 TV 1만여대를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재생산해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약1201m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연말까지 본사를 경북 경주로 옮기려던 계획이 2015년으로 연기됐다.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 조석 한수원 사장,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은 20일 경주시청에서 한수원 본사 이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한수원을 2015년 신사옥 준공과 동시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신사옥이 준공되기 전이라도 올해 연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