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메디포스트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2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697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
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1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6109억 원을 기록했다. 영유아, 청소년, 노년층을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급식 식자재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했다. 외식 식자재
현대차·기아가 나란히 국내 주요 신용평가 회사 3곳에서 최고 신용 등급을 획득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일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AAA로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에서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상승 조정한 것은 2019년 11월(AA+) 이후 5년 만이다.
AAA는 한국기업평가의 20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며, 현대차의 신용등급
LG디스플레이가 23일 “최근에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메타 테크놀로지, 눈 건강 관련한 제품 기술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 의미 있는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대형 올레드 사업 쪽에서는 제품 경쟁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고객구조에 대한 기반 강화 지속하고 수익
㈜LG는 수익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LG전자와 LG화학 주식을 사들인다.
29일 ㈜LG는 2000억 원 규모의 LG전자 주식(약 203만주)과 3000억 원 규모의 LG화학 주식(약 96만주)을 2차례에 걸쳐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는 1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같은 주식 매입 완료 시 LG전자
티몬 이어 위메프도 '재무조직' 등 별도 구축 채비…"정상화 밑그림 그려"1.3조 미정산 해결책 난망에 투자자금도 추가 필요…사법 리스크도 악재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이 재무조직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해 경영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위메프도 재건 채비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커머스업계는 이런 움직임이 과연 실제 효과를 낼 수 있
컬리가 2분기 연속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컬리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3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8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472억 원) 대비 390억 원 개선한 수준이다.
컬리는 올 들어 소비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자를 아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210억 원, 영업손실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플랫폼 시장의 경쟁 격화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다소 감소했으나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티스트 MD, 공연 굿즈 등의 지식재산권(IP) 연계사업이 견조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금ㆍ은의 선광이나 전기도금, 의약 제조 원료로 사용되는 청화소다 공장 증설에 나선다. 특히 아크릴로니트릴(AN) 생산 공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직접 원료 생산 기술을 도입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태광산업은 13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울산 석유화학 청화소
◇한국금융지주
가시화되는 PF 연착륙
고비를 넘어간다
점차 회복되는 이익체력
윤유동 NH투자
◇한섬
밸류 트랩
결국 필요한 건 성장
2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추정
정지윤 NH투자
◇신세계인터내셔날
더딘 회복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이 필요
2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추정
정지윤 NH투자
◇LX인터내셔널
해상운임 강세 지속
사업
◇포바이포
AI 시대의 수혜주
AI 화질 개선 솔루션 전문업체
XR기기 대중화될 경우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
◇두산로보틱스
성장주의 면모를 보여줄 것
24년 북미 지역 점유율 확대 예상
신제품 P 시리즈 출시와 고객사 확대 기대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
◇한화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중
1Q24 Review: 연결 자회사 실적
유안타증권은 23일 CJ CGV에 대해 단기 주가 회복세가 더딜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GV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3929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5억 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영업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며 "베트남·인도네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억 원, 영업이익 6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컴은 연결 종속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11.7%로 전년 동기 대비 161.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
경영 효율화로 수익구조 개선…전년 대비 흑자전환연결기준 매출 1578억 원…주력 흥행작 실적 견인多장르 신작ㆍ퍼블리싱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78억 원을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
매출 4조4623억…2.6% 증가영업이익, 전년 比 2.9% ↑AI 가속기용 CCL 등 차세대제품의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
두산이 자체 사업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두산은 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623억 원, 영업이익 3479억 원의 실적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홈쇼핑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사인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주(발행 주식 총수의 25%)를 공개매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매수가격은 6만4200원이며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이번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
지놈앤컴퍼니는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유석 총괄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인다.
홍유석 대표는 총괄대표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개발 기반 사업개발(BD),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지수 대표는 해
IT솔루션·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가 고른 매출 성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디모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13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2%, 23% 상승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52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으로 각각 36%, 61% 늘었다.
이번 호실적에는 주력 사업부문인
삼화페인트가 ESG 경영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도료로 매출 확대에 나선다.
21일 페인트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3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 반면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25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글로벌 시장의 구조적인 환경 변화로 줄었지만, 유가, 환율 등 시장 모니터
"신사업 본격화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데이터 플랫폼 중심으르 매출 구조를 혁신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선호창 이노테라피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선 대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업에 진출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표준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