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살 수 있는 가게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앞서 광장시장 바가지요금 실태를 전한 바 있는 음식 리뷰 유튜버 ‘떡볶퀸’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장시장과 같은 가격...차원이 다른 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떡볶퀸은 “단돈 1만 원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인생 분식 코너에서 35년 세월만큼 넉넉한 인심의 수제튀김 맛집 '엄마손 멸치국수'를 찾아간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 코너를 통해 서울시 양천구 목3동 수제튀김 맛집 '엄마손 멸치국수'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목3동시장 맛집으로 통하는 '엄마손 멸치국수'는 현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유통업계가 홀로 밥을 즐기는 ‘혼밥족’을 겨냥한 ‘1인 세트’ 메뉴 출시에 여념이 없다. 특히 혼자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를 담은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28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5년 기준 520만 명으로 전체가구의 27.2%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427만 명인 것과 비교해
최근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30대 가구의 소비 성향이 증가했다. 지난해 30대부터 70대까지 각 나이대 별 소비성향을 조사한 결과 유일하게 소비 포인트가 상승(약 1.6%)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30대가 소비 주도층으로 부각되면서 창업 시장에서도 이들을 타깃으로 한 창업 아이템의 인기가 뜨겁다. 업계 전문가들은 "30대는 소비 욕
소규모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단기간에 고수익을 바라는 대형 매장 창업자들보다, 위험부담을 최대한 줄여 작은 매장에서라도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기 바라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 창업 컨설턴트들 역시 "소규모 창업 성공의 핵심 비법은 작은 규모의 매장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라며, "이를
‘생방송 투데이’ 수제튀김ㆍ떡볶이ㆍ오징어김밥 무한 제공 ‘바사삭 검암점’ 어디?
‘생방송 투데이’가 이색적인 수제튀김 전문점을 찾아간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 튀김 맛집이 전파를 탄다.
‘K-밥 스타-김밥, 밥이 생명이다! 편’을 통해 소개되는 이곳은 인천 서구 검암동의 ‘바
조선 가마솥떡볶이ㆍ납떡이ㆍ순대…‘생생정보통’ 대박 맛집 비결 공개
서울 강남구의 소문난 떡볶이집이 시선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대박의 비밀’ 코너에서 대박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외관만 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곳에는 별난 메뉴와 특별한 맛이 있어 인기다. 조선 가마솥떡볶이, 조선
영화 에서 김내경(송강호 역)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이건만…”이라고 탄식한다.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닥친 상황에 급급해 실패했다는 이 고백은 창업 시장에서도 통용된다. 유행 아이템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창업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이들이 매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
최근 창업시장에서 ‘안전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발적인 고수익보다 중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나오는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아지면서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꼭 따져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다. 브랜드 고유의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메뉴를 갖고 있어야 고객이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이다.
# 대중적인 메뉴
패션계를 주름잡던 트렌드인 ‘칩 시크(Cheap Chic)’가 창업시장에서도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칩 시크는 말 그대로 ‘저렴하게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을 뜻한다. 창업시장에서 칩 시크 트렌드는 고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유행은 현재 음식점, 주점, 카페, 분식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반영
국물떡볶이 전문점 공수간(www.gongsugan.com .1599-1109)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수간은 논현동에서 줄서는 국물떡볶이집으로 소문난 맛 집 출신 프랜차이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를 비롯해 왕김밥, 수제튀김, 지옥라면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를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
2013년 하반기를 주도할 외식 소비 트랜드는 ‘Slow’와 ‘Simple’로 요약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을 생각한 슬로푸드이면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장점을 모두 살린 먹을거리가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는 불황형 소비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는 선택적 소비가 합쳐진 것이다. 서민형 메스티
브랜드 ‘강호동’이 외식업계의 성공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모래판에 이어 연예계를 접수한 강호동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또다시 강호동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3개월 만에 전국 주요 상권에 30개 이상의 가맹점이 문을 열었고, 곧 개업할 매장까지 합치면 벌써 50개 점을 훌쩍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