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소속 배우들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숲은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과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공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남긴 30대 여성 회사원 A씨를 명예 훼손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수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연예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