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가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에서는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던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가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3.7%, 전국 13.6%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는 전국 9.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토요일 방송
'지옥에서 온 판사' 악하지만 사랑스러운 박신혜가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21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 2회가 연속 방송된 가운데, 작품은 스스로를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주장하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1회는 수도권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오늘(20일) 마지막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다양한 이혼 사건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굿파트너'는 닐슨코리아 기준 15회 전국 시청률은 16.7%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6%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초반에는 이혼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그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의 이혼 이야기를 통해
'굿파트너' 장나라가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독립을 선언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3화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 그리고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를 세상에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겠다고 밝히는 차은경의 엔딩은 앞으로 이어질
'굿파트너' 장나라의 눈물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엄마와 변호사,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꼭 필요했던 존재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차은경. 위태롭게 흔들리는 감정과 쏟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현실적인 사례 등을 더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4일 방송된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요. 순간 최고 시청률 20.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죠.
극 중 이혼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은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 이혼 소송 중인데요. 이들의 이혼 사유는 배우자의 외도입니
'굿파트너' 장나라가 딸 유나를 지키기 위해 내연녀 한재이와 격돌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9회에서는 치열해지는 이혼 소송 중 흔들리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관계가 무너져 내린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굿파트너' 9회 시청률은 수
'굿파프너'에서 불륜녀 연기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한재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엔딩이 충격을 줬다. 최사라는 이날 수석실장으로 승진된 후 불륜 등으로 사내 규정을 위반한 이유를 들어 해고됐다. 이후 불륜남이자 자신의 상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굿파트너'가 장나라의 시원한 사이다 발언과 함께 시청률도 최고치를 찍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차은경은 한유리 부모와 얽혀있던 사연을 통해 다른 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된 '굿파트너' 7화 시청률은 닐슨
미주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한 가운데 '옥천의 두 여신' 활약에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도 치솟았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옥천에 가면' 편으로 꾸며졌다. 미주의 고향 옥천을 여행하며 몰랐던 지역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미주의 외할머니, 친언니와 만남을 가지며 훈훈함도 전했다. 특히 미주의 친언니는 '면접 프리패
‘고려거란전쟁’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최종회에서는 거란의 맹렬한 공격 속 위기를 맞은 고려가 역사에 남을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3.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이 첫 전투에서 승리한 가운데, 거란과 쫓고 쫓기는 추격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3일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30회에서는 20만 군사를 이끌고 첫 전쟁에 나선 강감찬(최수종 분)이 거란의 우피실 제1군을 격파하며 현종(김동준 분)에게 승전보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30회 시청률은 전국 12.9%(닐슨코리아, 유료
‘고려거란전쟁’의 김동준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8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최질(주석태 분), 박진(이재용 분) 등 반란군과의 격렬한 사투 끝에 정변을 진압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 현종의 밀지를 받은 서북면 행영도병마사 유방(정호빈 분)은 역도들을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움직였다. 그는 장
‘밤에 피는 꽃’이 반전 스토리로 설 연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0회에서는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14.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15년 전 자신
‘밤에 피는 꽃’ 이하늬(조여화)가 이종원(박수호) 앞에서 직접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6회에서는 사라진 조여화 오라버니의 존재가 드러남과 동시에 염흥집(김형묵 분)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빠른 이야기 전개와 이하늬 등 주연들의 호연으로 ‘밤에 피는 꽃’은 회
‘역사왜곡’ 논란을 빚은 고려거란쟁이 고려와 거란의 치열한 외교 심리전에 시청률이 급등했다.
2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1회에서는 전쟁을 막으려는 고려와 재침하려는 거란의 속고 속이는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원정황후(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용두사미 논란’에 휩싸였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속에서 출발한 ‘고려거란전쟁’이 최근 핵심 전개를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원작 소설을 집필한 길승수 작가는 물론 시청자들도 입 모아 비판하고 있다.
현종의 낙마 장면이 담긴 18회 방송 직후 원작 소설을 집필한 길 작가는
‘밤에 피는 꽃’이 웃음 가득한 이야기로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2회에서는 노름빚을 대신해 잡혀간 꽃님이(정예나 분)를 구하기 위한 여화(이하늬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2회 시청률은 전국 8.2%(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7
‘고려 거란 전쟁’ 지승현이 치열한 사투 끝 장렬히 전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6회에서는 철군하는 거란군의 앞을 막아선 양규(지승현 분)가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6회 시청률은 전국 10.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양규와 김숙흥의 최후 전투에 대한 높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