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해 의미있는 성적을 내고 있는 신미성(35), 김지선(26), 이슬비(25), 김은지(23), 엄민지(22)와 정영섭(56) 감독, 최민석(34·이상 경기도청) 코치로 이뤄진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여자 컬링팀은 지난 2009년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소개된 남자 스키점프 팀과 같은 극적인 사연을
컬링팀 이슬비 엄민지
유치원 교사·워킹맘·스피드스케이터 등 일본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컬링 여자 대표팀의 이색경력이 화제다.
대한민국 컬링 여자 대표 5명은 11일 열린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세션 2 경기에서 일본을 맞아 12승 7패로 승리를 거뒀다.
컬링 여자 대표팀의 맞언니인 신미성(36) 선수는 대학교때 컬링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스톤과
컬링 김지선
여자 컬링 국가대표 김지선(28)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컬링 대표팀 김지선은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경기에 집중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지선은 중국 컬링 남자 국가대표 선수인 쉬 샤오밍과 배우자의 연은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컬링 선수 김지선 소식에 네티즌은 "김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