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임직원과 함께 온 오프라인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객실, 운항, 정비 등 직군별 임직원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첫 주자는 20일 인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KE855편의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로 평창의
대한항공은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진행을 위한 필수 장비인 스노우 트랙을 무상 수송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 트랙은 지난 24일 토론토 국제공항을 출발해 2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286편 화물기를 통해 수송됐다.
대한항공이 수송한 스노우 트랙은 총 42개로 트랙터 9대에 장착할 수 있는 양이다. 총 무게만 약 16톤에 달하며 수송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