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내년 스마트홈 사업 강화에 나선다. 1분기 안에 보안과 관련한 상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가입자 모집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0일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안에 고급형 스마트금고, 스마트 방범창을 상용화하고, 동체감지 기술을 활용한 아파트 단지 내 보안용 센서 라인업 구축을 완료한다.
스마트홈 시장은 경쟁사인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사물인터넷(IoT)을 앞세워 자전거, 날씨, 보일러, 금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전자제품이 측정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다른 기기와 공유하는 IoT 기술을 접목해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KT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IoT 자전거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추후 도난의 위험이 있는 고가의 제품 등에 이
SK텔레콤은 선일금고제작과 스마트홈 서비스가 연동된 금고 ‘스마트 루셀’ 12종을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루셀은 지난해 10월 양사가 제휴 협력을 체결한 후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한 첫 번째 스마트 금고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해 기존 모델 대비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 루셀 구매 고객은 스마트홈 앱 하나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선일금고제작(이하 선일금고)과 스마트홈 서비스가 연동된 금고 ‘스마트 루셀’ 12종을 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일금고는 국내 금고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80여 개국에다양한 종류의 금고를 수출하는 국내 1위 금고제작 업체다.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금고에 세계 명화를 접목해 ‘인테리어
SK텔레콤은 선일금고제작과 함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일금고제작은 국내 금고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80여개국에 다양한 종류의 금고를 수출하는 회사다. SK텔레콤은 이 회사 브랜드 ‘루셀’ 제품에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동할 계획이다.
스마트 금고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