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사업 업부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 블록체인 특구에서는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 스마트투어 플랫폼 구축, 공공안전 영상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디지털 바우처 발행 등 4가지 실증 사업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4회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를 10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반 사회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Blockchain based Society)'을 주제로, 기존 산업과 블록체인의 다양한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시와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코인플러그에 따르면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시와 함께 금융, 공공안전, 관광, 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사업자가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융합산업 기반 형성을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2일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위해 공동 개발한 북한산 둘레길 스마트투어가이드 애플리케이션 전구간 서비스 오픈에 따른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장을 포함해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앱(App) 체험단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옛길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북한산둘레길을 방문하
SK텔레콤은 한국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스마트투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전국 3만여 관광정보를 SK텔레콤의 IT 기술을 접목해 증강현실로 제공, 관광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에 즉시 접근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기본적 관광 정보외에도 ▲실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