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운영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에 위치한 경기국제2 센터는 이달 25일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해외 유입에 대비해 개소했다. 무증상 해외입국자는 정부지정 임시생활시설에서 24시간 체류하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며, 양성 판정 시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으로 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 스마트혈압계 250개 등을 포함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구호물품들은 현재 격리중인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의 확진자들에게 전달되어 매일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로 고려대의료원은 어제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 구축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은 서울 대학병원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단과 꿈씨버스(순회진료버스)를 파견했다. 이틀간 영덕에 위치한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농협연수원
# 지자체 도로교통과에 근무 중인 A씨. 갑작스런 폭설로 관할 내 도로 곳곳에서 가드레일이 유실됐다. A씨가 일일이 사고 위치를 파악하려면 수 일이 걸릴 수도 있는 상황. 에스원 출동차량에 설치된 지능형 CCTV가 순찰 중 유실된 가드레일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 도로교통과에 전달했다. 신속하게 보수 공사가 진행된 덕분에 불편 민원은 한 건도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