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4명 중 1명은 연봉이 30만 달러(약 3억1500만원)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상하이은행(HSBC)그룹은 전 세계 34개국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인사 9228명을 대상으로 ‘2014년 국외거주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응답자의 26%인 4분의 1이 연봉 30만달러를 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 가전업체 파나소닉이 중국 파견 근무자들에게 스모그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는 중국 대기오염 때문에 중국 지사 파견에 차질을 빚을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이다.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 지역은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해 파나소닉은 전날 중국 도시지역의 PM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