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스마트 피쉬 팜(Smart Fish Farm) 등 스타과제 4개를 선정, 올해 체계적 지원을 통한 연구성과 극대화에 나선다.
3일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건의 핵심 연구과제는 △Smart Fish Farm 관리시스템 개발 △넙치 3無(무항생제, 무환수, 무병) 양식 신기술 개발 △친환경 생분
최근 내외신을 통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팔키온社와 공동 신약 발굴 연구 중인 ‘저산소증 치료제’의 전임상 진입을 발표한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주인공이다.
크리스탈은 2000년 7월 7일 회사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06년 1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유전자 도입 동종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후보물질 '티슈진-C'의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임상2a상 시험(전기 2상 시험)은 개발 중인 의약품의 효능을 탐색하기 위해 임상 1상보다 철저한 환자 모집 기준을 거쳐 선정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시험이다.
'티슈진-
부산 BT(바이오기술)의 핵심기업 바이넥스가 이제는 세계 시장에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바이넥스는 미국 세포치료제 회사인 Maxcyte사와 연구지원협약을 통해 미국 FDA 규정에 맞게 암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1,2상 시험을 국내에서 실행한 후 미국에서 임상허가를 받을 예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꿈을 차근차근 실현해 가고 있다.
코오롱그룹의 미국현지법인인 티슈진사는 25일 미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연방식품의약국)로부터 세계 최초로 유전자 도입 타가 치료 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실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개시 승인은 새로운 세포치료제 제품으로 미국에서 임상 시험에 들어가는 한국 최초의 쾌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