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인도 첸나이공장에 미니 굴착기 생산동을 구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박형원 두산밥캣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지역장을 비롯한 두산밥캣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두산밥캣은 약 9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기존 첸나이공장 부지 내에 1만1300제곱미터(㎡) 규모의 미니 굴
두산밥캣은 미국의 경제·경영·기술·디자인 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4)’의 제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선정해 2
대동은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에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다. 이 기간에 대동은 소형건설장비 SSL 2개 모델을 약 1900대를 공급해 700억 원 이상의 매출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SSL(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CTL(컴팩트 트랙 로더)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 데 사용하
농업·조경용 장비로 북미 시장에 안착한 두산밥캣이 새로운 전기굴착기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두산밥캣은 2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은 "시장을 바꿀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두산밥캣은 단순히 새로
두산밥캣은 19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열린 농업·농기계 박람회 ‘이큅 엑스포(Equip Expo)’에서 자율주행 잔디깎이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두산밥캣은 소프트웨어 업체 ‘그린지’와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제로턴모어(회전반경이 0도인 잔디깎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자율주행 시연을 선보인다. 그린지는 상업용 조경 장비 분야에 특화된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장비가 북미 시장에서 6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무인화 솔루션 등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여러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두산밥캣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밥캣 SSL, 62년 연속 1위 수성 가능성↑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 북미 스키
두산밥캣의 소형장비 2종이 북미 건설장비 전문 정보기업 ‘이큅먼트워치’가 주관한 ‘2021 Highest Retained Value Award(HRV 어워드)’에서 최고의 잔존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콤팩트 트랙 로더(CTL)와 소형 스키드 스티어 로더(Small SSL)이며, 두 제품 모두 3번째 수상이다
미국에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서 두산밥캣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한 현지 인프라 투자가 현실화된다면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기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21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인프라 투자에 고삐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에 이미 4년간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가 북미 시장 진출 1년 만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이른 시일에 달성했다.
소형 건설장비 등 다른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어 두산밥캣은 하반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두산 콤팩트 트랙터, 북미 판매량 목표치 조기 달성
20일 두산밥캣에 따르면 북미에서 이 회사의 콤팩트 트랙터 판매량은 지난달
올해 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에도 반등에 성공한 두산밥캣이 주요 매출 지역인 북미에서 내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현지 주택 건설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30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북미 기준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장비(스키드
소형 건설기계 사업을 하는 두산밥캣이 두산그룹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미국 주택건설 시장이 유례없는 활황을 누리면서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두산밥캣의 활약은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두산그룹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미국 주택시장 호황…두산밥캣 소형 건설기계 수요 증가
18일 증권
두산밥캣의 소형장비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악재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인 콤팩트 트랙터는 올해 상반기(1~6월)에 이미 연간 목표치의 절반을 훌쩍 넘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는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1700여 대가 판매됐다. 올해 연간 목표 판매량(3000대)의
두산밥캣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영업이익 1000억 원대를 지켜낼 전망이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코로나19가 두산밥캣 매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 유럽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북미, 유럽 지역에도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두산밥캣은 2분기부터
두산밥캣이 백호로더(Backhoe Loader)를 앞세워 인도 소형 건설기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백호로더는 전방에 로더를, 후방에 굴착기를 장착한 다목적 건설장비다.
23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올해 인도 시장에서 최대 1100대의 백호로더를 판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해 연말부터 판매되고 있는 백호로더는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두산그룹의 효자 계열사 두산밥캣의 주력 제품 3종이 모두 북미를 휩쓸며 시장을 무섭게 잠식해나가고 있다.
스키드-스티어로더(SSL), 컴팩트트랙로더(CTL)는 이미 1위 자리를 굳히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가운데, 2위인 미니굴착기(MEX) 역시 1위와의 격차를 빠른 속도로 줄이고 있다.
두산밥캣이 올 초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해야 할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건설장비 3종이 북미 건설기계 전문 정보 기업 ‘이큅먼트워치’가 주관하는 ‘2019Lowest Cost of Ownership(LCO) 어워즈’에서 유지관리 비용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LCO 어워즈는 굴삭기와 로더, 백호 등 총 15개 건설기계 제품군별로 전년도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
두산밥캣이 인도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렸다.
두산밥캣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주요 경영진과 인도시장 딜러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밥캣이 인도에서 콤팩트(Compact∙소형) 장비 딜러를 대상으로 연 첫 콘퍼런스로, 지난해 사업
두산인프라코어가 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 곳곳에서 대규모 건설기계장비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칠레 베살코(Besalco)와 굴삭기를 개조한 산림용 특수 장비 21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살코는 광산, 산림, 건설 분야의 대기업으로 칠레, 페루 등에서 300여 대의 건설기계를 운용 중이다. 베살코의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은 20일 중국에서 소형 건설기계인 ‘어스포스(Earthforce)’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미국, 프랑스, 체코, 인도에 이어 중국에 생산 시설을 확보해 총 5개국 10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밥캣’의 서브 브랜드인 어스포스다. 중국과 신흥시장에 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기초 설계와 부품들은
NH투자증권은 13일 두산밥캣에 대해 2017년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 시장에서는 독점적 시장지위(MS 42%)를 확보하고 있으나 미니굴삭기(MEX)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