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A' 시리즈로 촬영한 셀피 작품 전시회를 열며 본격적인 제품 마케팅에 돌입했다.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전'이 열렸다.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전은 '갤럭시A5'와 'A7'의 출시를 맞아, 해당 제품으로 직접 촬영한 셀피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회다.
이날 오프닝 행사 현장
삼성전자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이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랩퍼 빈지노,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여행작가 권준오, 영화감독 박가희, 가수 예은, 선미, SNS시인 최대호(앞줄 가운데부터 시계 반대방향)가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일반인과 유명인이 '갤럭시 A'로 촬영한 셀피 작품을 전시하는 이
삼성전자가 일반인과 유명인이 갤럭시A로 촬영한 셀피 작품전을 연다.
삼성전자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은 풀 메탈 바디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셀피) 기능을 갖춘 '갤럭시 A5'와 'A7'의 출시를 맞아, 해당 제품으로 직접 촬영한 셀피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이 한국 여성 최초로 난이도 5.14a 루트 완등에 성공했다.
김자인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자인은 지난 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조비산 암장의 운요선경(雲樂仙景)을 완등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이 루트의 두 번째 완등이자 첫 여성 완등자가 됐다.
조비산 암장은 40m 깊이의 동굴 입구에 있는
스포츠 스타들의 추석은 딴 나라 이야기다. 각종 대회 출전 및 훈련으로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는 일도, 풍성한 차례 음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도 없다.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신바람 야구’를 주도하는 이병규(39)는 프로 데뷔 이래 지금까지 제대로 된 추석을 맞은 기억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