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개막한 국내외 야구시즌을 맞이해 유통가가 스포츠 마케팅 열올리고 있다.
늦은 저녁 시간대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치킨, 맥주 등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면서 스포츠마케팅은 대표적인 특수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실제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힘입어 편의점 '빅2' GS리테일, BGF리테일은 4분기 비수기임에도
KIA 타이거즈가 18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동행 Always KIA TIGERS)를 홍보하고, 팬들의 응원 열기 조성을 위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팬은 2016 시즌 캐치프레이즈 키워드인 ‘동행’이 포함된 응원메시지 또는 응원도구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 하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20일부터‘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화는 팬들에게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과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팬 참관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참관단은 다음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오키나와를 방문하게 된다. 참관단 일정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에, 팬들이 오키나와를 방문하여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고 함께 만찬도 즐길 수 있는 '201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팬 투어는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참가비는 성인 113만원, 아동 101만7000원이다.
이번 팬 투어 프로그램은
LG트윈스가 2015시즌을 대비해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16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3월5일 국내로 복귀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4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1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프링캠프 모자 15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모자는 최근 트렌드인 스냅백 스타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됐다. 왼쪽 측면에는 스프링캠프 훈련지인‘고치, 오키나와’영문 패치를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캠프 모자의 판매 가격은 33,000원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단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여행상품으로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참가비는 성인 125만원, 아동(2003년 2월생 이후)은 113만원이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야
SK 와이번스는 23일부터 2014년 스프링캠프 모자와 탁상용 달력을 판매한다.
스프링캠프 모자는 캠프 기간에만 판매되는 한정 상품으로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이 실제 착용하고 있는 모자와 동일한 제품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이며, 좌측의 스프링캠프 엠블럼으로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했다.
탁상용 달력은 선수 사진과 2014
레드캡투어와 LG트윈스는 내년 2월 사이판에서 열리는 LG트윈스 전지훈련 참관을 위한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사이판 전지훈련 팬 참관단은 2월 2일 출발 하여 6일에 돌아오는 총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LG트윈스 선수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지고 식사도 같이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이판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