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최근 다이어트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피닝에 관절 부상 주의보가 내려져 스피닝을 하는 올바른 자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MBC 뉴스는 “자전거를 타면서 하는 운동 스피닝을 많이 하는데 관절 보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다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스피닝은 실내에서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운동으로 시간당
'스피닝 관절 부상 주의'
실내에서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이른바 스피닝이 체중 감량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탈 경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자전거만 탈 경우 시간당 350kcal가 소모되는 반면 스피닝은 시간당 최대 800kcal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