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뮤지컬 스타 윤복희가 비틀즈와 인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복희는 과거 코리안 키튼즈로 활동할 당시 비틀즈가 나를 공연에 초대했다"며 "그때는 비틀즈가 이렇게 세계적인 그룹이 될 줄 몰랐다. 난 틀즈에 관심이 없었는데 비틀즈가 날 알고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 윤복희가 소속되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가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최근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한 윤복희는 20대 못지 않은 젊은 감각으로 스튜디오를 찾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윤복희는 "과거 뮤지컬 초창기에는 마이크도 없이 연기를 했었다"며 열악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녀는 "당시 얇은 피아노 줄로 된 와이어를 타다가 떨어져 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