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승승장구’가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선두를 지켜냈다.
20일 방송된 ‘승승장구-윤상현 편’은 시청률 8.4%(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강자였던 SBS ‘강심장’은 1.4%포인트 앞질러 의미가 크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음치클리닉’ 주연배우 윤상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상현은 자신의 연기
연기자 윤상현이 동료 장신영으로 인해 진땀을 뺐다.
윤상현은 20일 밤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중 동료 연기자 장신영이 등장해 윤상현의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자 “정말 미치겠다”며 당황스러워 한 것.
이날 장신영은 윤상현의 수다스러운 면모를 폭로했다. 그는 “(윤상현은)정말 수다스럽다. 말이 굉장히 많다”며 “주변 동생들
배우 윤상현이 데뷔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윤상현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녹화 당시 윤상현은 시골 소년으로 자라온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외모와는 다르게 스스로를 '시골 촌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태봉이, '시크릿 가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