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회장 이강선)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시니어 선수들은 연말을 맞아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상금의 1%를 적립한 금액 일부인 518만과 쌀 1600kg을 기부했다. 올해로 5년째다.
19일 미오림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강선(68) KPGA 시니어지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양휘부) 시니어지회 (회장 이강선) 선수들이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 1027만9370원과 쌀 1톤(20kg 50포)을 19일 경북 문경시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강선(67) KPGA 시니어지회 회장 및 양광호(58), 김용재(55·나홈) KPGA 시니어지회 운영위원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회장 문춘복) 선수들이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함께 쌀 1톤(20㎏ㆍ50포)을 23일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와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및 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