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인 아리아케어코리아와 시니어 푸드케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B2B영업본부장과 아리아케어 윤형보 대표,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케어가 필요한 고령자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공통 목표를 갖고 양 기관의 전문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식품기업들이 시니어 푸드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제조사와 급식·식자재 공급 기업들은 앞다퉈 씹기 쉬운 연화식을 선보이고 있고, 유업계도 노인들을 위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통계청이 9월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2045년 한
시니어 푸드 전문기업 ㈜사랑과선행이 일본 코리루스(CORYLUS)사와 일본 현지에 합작법인 사랑과선행재팬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랑과선행은 국내 요양시설 식사 1위 업체로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기업이다. 일본 시니어 도시락 서비스사인 SLC(Senior Life Create)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최근 국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