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의 명소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1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시민, 사진전문가로 구성됐다. 총 25명이다.
사진전문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운영된다.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과 명소를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홍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노을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한강을 누리기 위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당선·입작들은 주변 산책로와 연결된 보름달 모양의 광장에서 밤이 오는 한강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주변 소음과 대비되는 고요 속에서 자연의 소리만을 즐길 수 있는 침묵의 공간까지, 노을이 한강을 물들이는 때 한강을 거닐던 시민들이 오롯이 순간을 즐길 수 있
서울시는 ‘한강 변 노을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해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조망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해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이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청계천의 봄·여름·가을·겨울' 전시회를 연다.
서울시는 복원 이후 청계천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 공간의 주인공인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청계천 복원 이후인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서울시설공단에서 촬영한 청계천 사진과 4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