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또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A군(1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최초 신고자는 항해사로, 아라뱃길에서 선박을 운항하던 중 물 위에 떠 있는 A군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군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
하마스 지하 터널서 발견바이든 “하마스, 대가 치를 것”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인질 6명의 시신을 찾아 본토로 운구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군이 가자지구에서 전투하던 중 여러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8시간 뒤 하가리 대변인은 시신 6구에 대한 신원을
5년 전 폐업한 숙박시설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경 사회복지공무원은 제주시 오라동의 한 여관 3층 객실에서 70대 남성 A씨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진료 기록과 객실 내부에 걸린 달력 등을 통해 A씨의 사망 시점을 지난 2019년 8월경으로 추정했다.
A씨의 시
전북 김제시 만경강 갈대밭 인근에서 신원불명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만경강을 지나던 한 어민이 '갈대밭 인근에 시신이 있는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틀에 걸쳐 수색을 진행해 이날 10시 45분께 갈대밭에 떠 있는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 한 구를
한강 하구에서 아령에 묶인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28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경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서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즉시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시신의 오른쪽 팔목엔 5㎏ 상당의 아령이 신발 끈으로 묶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경산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금호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대구시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인근 금호강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강에 사람이 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확인 결과 A씨는 지난 11일 경산에서
경기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알몸 상태의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에선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하천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남성은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상태였고, 하수관 입구
대구 달성 성주대교 밑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 배수관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낚시를 하기 위해 인근을 지나다가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불에 탄 상태로, 발견 당시에는 이미 자체
수원에 위한 한 대학 연못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17분쯤 화성시에 있는 대학 연못에서 A씨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착수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물에서 머리카락 등 사람 형체가 보인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을 통제하고, 50대 여성 A 씨 시신을
불이 난 아파트에서 20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40대 용의자를 체포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화재는 전날 오후 6시 10분경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발생했으며 직업소개소의 숙소로 사용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30여 분 만에 불을
충남 태안의 해수욕장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수사 중이다.
17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경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2~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관광객으로부터 “바닥에 사체가 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여성의 시신을 수습, 해경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시신에서 뚜렷한 외상 등은 보이지 않았던 것
서울 한강에서 훼손된 여성 시체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6분경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 공원에서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가슴 부위가 흉기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시신은 30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시신
충북 제천 한 단독주택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제천시 신월동의 한 단독주택 밖 연탄난로 아궁이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신에 4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인근에 사는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연탄 교체 작업 중
서울 북한산 인근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20일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북한산 족두리봉 인근에서 백골 시신 한 구가 발견돼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북한산을 찾은 한 등산객으로부터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측은 “백골 상태로 발견돼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신상, 사망 시점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과
최근까지 일하다 해고된 재활용 시설서 시신 발견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경찰 당국은 메인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수배 중이던 로버트 카드(47)의 시신을 그가 최근까지 일하다 해고된 재활용 시설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
카타르의 아랍어·영어 방송인 알자지라는 25일(현지시간) 언론인의 가족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겨눈 이스라엘 공습에 모두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자지라는 “가자지구에 있는 아랍권 특파원 와엘 다흐두흐의 집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다흐두흐의 부인과 딸, 아들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방송을 통해 다흐두흐 기자가 병원에서 가족의 시신을 붙들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현지시간) 귀넷 카운티 경찰은 한국계인 이모(26) 씨와 현모(26) 씨 등 20대 5명을 살인과 감금, 증거인멸, 사체은닉 혐의로 체포했다.
또한 이모(15)군 역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 중 5명은 미국 시민권자로 그중 3명은 가족 관계였다.
현지 경찰에
경북 예천에서 급류에 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9일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 한 사과밭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지난 15일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에서 실종된 A씨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A씨는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가 급
대구의 한 미용실에서 업주를 찌르고 달아난 50대 여성이 체포됐다. 조사 과정에서 남편이 숨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9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53분쯤 대구 한 미용실 영업점에서 50대 여성을 찌르고 달아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원장인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롯데월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18분께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입구 인근 석촌호수 서호에서 롯데월드 직원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40분께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 시신에서 타살 의심 정황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검시 결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