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베테랑 홍란(32ㆍ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억 원) 초대 챔프에 청신호를 밝혔다. 첫날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홍란은 17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쳐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을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오는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을 개최한다.
이로써 한국은 하나금융그룹, 볼빅, JTNC에 이어 네번째로 LPGA 스폰서를 맡게 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메디힐빌딩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유소연(27)의 메인스폰을 맡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대표이사 권오섭)이 지난 8일메디힐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골프단은 유소연(27), 김나리(31), 최혜용(27), 이다연(20), 김지은(21) 등 5명의 한국 선수와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장웨이웨이와 시유팅 등 7명으로 구성했다.
앨앤피코스메틱은 글로
중국 신세대 스타 시유팅(Shi Yuting·18)의 조에 갤러리들이 모여 들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시유팅은 그러나 기량은 외모에 따라가지 못했다.
시유팅은 17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에서 열린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2라운드 중국간판스타 펑샨샨, 장하나(24·BC카드)와 한조를 이뤄 경기를 벌였다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시안 스윙 4차전 블루 베이 LPGA
▲대회 기간 : 10월 20일(목) ~ 23일(일) 4일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 (파72·6778야드)
▲총상금 : 210만 달러 (한화 약 23억 원)
▲디펜딩 챔피언 : 김세영(23·미래에셋)▲사진=LPG
이번주 여자는 다시한번 제주도에서 우승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올 시즌 13번째 대회ㄷ. 무대는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0일부터 3일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다.
역시 관심사는 올 시즌 KLPGA투어 4승을 거두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박성현(23·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고진영(21ㆍ넵스)과 이정민(24ㆍ비씨카드)이 자존심을 건 티샷을 준비한다.
고진영과 이정민은 10일부터 나흘간 중국 심천의 미션힐스 리조트 동관 올라자발 코스(파72ㆍ6158야드)에서 열리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0만 달러ㆍ약 8억4000만원)에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
중국의 여자프로골프 기대주 시유팅(17ㆍShi Yuting)이 주목받고 있다.
시유팅은 11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ㆍ6342야드)에서 열리는 2016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ㆍ약 6억4000만원)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는 디팬딩 챔피언 김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