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HQ는 김상현 총괄대표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City Plogging)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City)’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도심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시티 플로깅은 식목일과
롯데백화점이 올봄 ‘역사’를 주제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희궁 공원’ 일대에서 올해 첫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희궁 공원과 종로, 서대문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환기할 계획이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은 ‘리얼스(RE: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
롯데백화점은 지난 여름에 이어 10월에도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백화점은 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떠밀려온 표류물 등을 정화하는 활동인 ‘비치코밍’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과 강원도 양양 중광정 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