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카페가 주변에서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애견카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얼마 전에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누군가가 개를 유모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 적이 있다. 올해 추석특집 기사에 한 신문은 몇백만 원짜리 개 호텔을 소개했다. 일명 ‘보신탕집’이라고 불리는 개고깃집은 많이 줄었다.
개인적으로 개고기는 먹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한두
◇ 백종원 삼계탕 끓이는 법 '공개'
1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끓이는 법 등 보양식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백종원이 원기 회복을 돋아주는 '이북식 닭백숙'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초복, 닭백숙 먹고 원기회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복날을 맞아 입소문을 타며, 12일 오전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초복인 12일(오늘), 국회 앞에서 진행된 '개 식용'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위한마지막희망' 등 40여 개 동물보호단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9 복날추모행동'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했다.
킴
영국에서 개고기 식용 불법화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리사 캐머런 스코틀랜드국민당(SNP) 소속 하원의원은 7일(현지시간)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개고기 식용의) 싹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캐머런 박사는 영국 의회 내 ‘개 자문 복지 그룹’의 의장이다.
그러면서 그는 "개 식
◇ '라디오스타' 조현아 사진해명 "채진, 속옷 아닌 반바지 입고 있었다"
'라디오스타' 조현아가 채진과의 사생활 유출 사진 등에 관련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윤상, 김태원,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미국 배우 킴 베이싱어 등 연예인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 LA 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반대 시위를 벌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닷컴'에 따르면 배우 킴 베이싱어, 프리실라 프레슬리 등은 한국의 초복(17일)에 해당하는 전날 총영사관 정문 앞에서 '개고기 식용 금지(stop dog meat)'라고 적힌 티셔츠를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가 초복을 맞아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개식용 반대 및 입양 독려' 집회에 등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물권 단체인 '케어'가 토리를 해당 집회에 참석시킬 수 있겠냐고 청와대에 요청했고, 청와대 부속실은 이를 수락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가 토리를 집회 현장에 데려다줬다.
케어는 지
말복(7일)을 앞두고 동물사랑실천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이 광화문 이순신동상앞에서 개 식용 반대 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년 한국에서만 약 500만 마리의 개들이 식용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간다. 개농장에서 키워지는 개들은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하루하루 힘들게 연명하고 있으며 사육과 운반, 도살 등 개들에게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