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이 롯데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전면에 나선다. 특히 신 실장이 이끄는 ‘미래성장실’이 롯데그룹의 신성장 동력 마련의 중심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는 2024 상반기 VCM(Value Creation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롯데 금융계열사와 M&A에 관여했던 국내 증권사, 외국계 투자은행(IB), 회계법인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3면 6면)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안진회계법인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3년 호텔롯데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여리조트와 제주리조트를 인수합병하게 해 준 것으로 의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