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8년 국대 대학 중 최초로 신문방송학 전공을 개설한 중앙대학교가 2015학년도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학부 명칭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대의 이번 결정은 사회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최근 계속되는 뉴미디어의 등장과 성장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학부의 명칭을 신문과 방송만으로 한정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013년에도 전 세계적인 불황의 긴 터널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상황의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것 같다. 주변의 중소기업인들을 만나보면 경영의지를 잃은 채 비관적인 얘기들만 쏟아내고, 장사를 하는 가게 주인들 역시 업종 불문하고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한마디로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이란다.
언론시장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신문과 방송 등 전통적인
서울 주요대학들의 2012학년도 수시모집이 16일 마감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40∼50대 1까지 치솟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쉬운 수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정시모집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하면서 수험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서강대는 수시 1,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12명 모집에 4
OBS경인TV는 30일 이사회에서 손용(현 OBS 이사)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손 사장은 미국 유바대와 컬럼비아할리우드대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동 대학 정경대 학장, 미국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TC) 이사, 한국언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