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는 인디게임 개발사 플레이하드에 씨드 단계(창업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플레이하드는 스테이지 격파 타입의 모바일 게임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을 개발 중인 2인 개발사다. 6년여간 게임을 만들어왔던 신중혁 대표와 정기호 아트디렉터가 이끌고 있다.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은 '터치 앤 드래그' 조작으로 용병들을
케이큐브벤처스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 씨웨이브소프트에 시리즈 A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여전히 높은 매력도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시장 기회와 PC 장르에 특화된 씨웨이브소프트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여러 계약관계로 인해 비공개됐다.
씨웨이브소프트는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개발과 라이브 사업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이에이트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 성장나눔게임 펀드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케이큐브벤처스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개발팀에 투자한 첫 사례다. SNG에 특화된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브이에이트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브이에이트는 ‘파티게임즈’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의 개발 등 10년차 이상의 베테랑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특히, 박민규 너드게임즈 대표는 리니지2와 테라에서 각각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개발의 핵심을 담당한 바 있다.
너드게임즈는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사 어피니티에 8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어피니티는 전 ‘조이시티’의 송인수 대표를 중심으로 조이시티, 넥슨 등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사다. 송 대표는 조이시티에서 14년간 재직하며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능력자 X’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1인칭슈팅게임(FPS) 개발사 솔트랩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FPS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구성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FPS 개발과 운영을 경험했다.
솔트랩은 현재 내년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
케이큐브벤처스는 신민균 전 엔씨소프트 상무를 신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민균 파트너는 14년간 엔씨소프트에서 근무하며 게임 퍼블리싱과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업계 전문가다.
2000년 엔씨소프트 입사 후 기획조정실 근무를 시작으로 사업실장, 사업부문 총괄상무 등을 역임하며 국내 사업부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