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복지멤버십' 제도를 이용하면 소액생계비대출 금리가 소폭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고용·복지 연계자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제도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복지부의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주기로 했다.
소액생계비대
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대상 '복합지원 취업지원제도 이용자'로 확대 내년 복합지원 서비스 확대안 12월 발표
내일(28일)부터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대출 금리가 0.5%포인트(p) 낮아진다.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던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복합지원을 통한 취업지원 제도 이용자도 받을 수 있
두나무가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용 회복을 위해 8월 20일까지 ‘두나무 넥스트 드림’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앞서 발표한 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발표 당시 2022년 9월 29일 기준
신용회복위원회는 ‘2023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을 10월 14일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험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6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신용회복위원회는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 237명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험은 2010년 민간자격시험으로 시작된 이후 2017년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돼 지난해까지 총 1169명의 신용상담사를 배출했다.
올해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237명으로, 합격률은 22.5%를 기록했다. 지난해(59.6%)와 비교하면
불법사금융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후원 하에 설립된 한국이지론㈜ 대출 중개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받은 이는 약 1만 1천명으로 이 기간 총 1200억원의 대출이 실행되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전체 대출중개 건수(7천352건)와 대출중개 금액(843억4천800만원)을 넘어선 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