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빈이 다시 납치된 가운데 신의선물 범인이 누군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의 딸 한샛별(김유빈 분)이 다시 납치됐다. 현재 샛별이를 납치한 신의선물 범인 물망에는 다섯 명의 용의자가 올라와 있다.
먼저 지적장애인 기영규(바로 분)가 있다. 기영규는 샛별이
‘신의선물’ 범인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4회에서는 영규(바로)의 선생님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규는 학예회 준비를 하다 기분이 안좋아졌고, 영규 선생님은 이런 영규를 잘 다독거렸다.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영규 선생님은 퇴근 준비를 하다 배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