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목동파크자이가 14~16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받는다.
앞서 이 아파트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4대 1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3.3㎡ 평균 분양가 2340만 원이며, 전용면적 84㎡ 최상층 테라스 26가구와 94㎡ 테라스 9가구를 제외한 기준층 분양가
GS건설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관심이 높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서 ‘목동파크자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2㎡ 356가구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며 3만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계획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엠피씨는 보유 중인 신정동 토지가 포함돼 있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도시개발구역의 환지계획인가가 30일 완료돼 부동산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정도시개발구역은 2011년 SH공사 공영개발(집단환지)방식 개발안이 확정된 후 2012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2014년 서울시로부터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돼 세부계획 승인을 받았다.
실시계획인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