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골프의 2016년 신제품 아이언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까. 아다치 타다오 일본 와코프라이즈 대표는 15일 일본 오사카 본사에서 신제품 드라이버 콘셉트와 한국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드라이버는 룰 적합과 고반발 페이스로 각각 제조되며 5월 말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본사 창고에 놓인 아이언 페이스 제작에 앞서 디자인한
한국미즈노가 2016년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2010년 MX-300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MX시리즈다.
한국전용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2016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단조아이언의 DNA를 계승한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을 표방,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신제품 아이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미즈노는 3일 JPX EⅢ 포지드와 MP-54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퀴즈를 풀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미즈노 신제품의 비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시된 퀴즈 문항인 ‘JPX EⅢ 포지드 아이언에 장착된 샤프트 이름 맞추기’와 ‘MP-54 아이언 영상 보고
미즈노는 2013 신제품 아이언 ‘JPX 825 포지드’ 출시 기념 시타회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로 관성모멘트 향상과 티슬롯 언더컷 캐비티로 저중심 극대화를 실현시킨 모델이다.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에서 신지애의 우승을 도운 클럽이기도 하다.
시타회는 6월 말까지 전국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제품 JPX 825 포지
핑골프(www.pinggolf.co.kr)는 2013년을 겨냥한 신제품 아이언 ‘앤서’를 선보였다.
앤서 아이언은 8620 카본스틸 단조헤드에 일반 단조아이언과 달리 캐비티 설계로 치기 쉽고 관용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8620 카본스틸 단조헤드에 프라즈마 용접으로 텅스텐 니켈 솔을 접합하여 관성모멘트의 증가와 저 중심화로 높은 탄도와 최적
국내 '최고의 교습가' 프로골퍼 임진한(54)이 제작한 골프 학습용 USB(이동식 저장장치)가 4월 초 출시된다.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그는 직접 짠 시나리오에 따라 만들어진 이 USB에는 태국 골프장에서 풀HD 영상으로 촬영된 교습 내용이 들어있다.
SBS골프채널에서 끝장레슨을 진행하는 그는 한국프로골프협회 SBS골프투어 창설에 지대한
비겼다.
골프의 아이언샷과 양궁의 활이 벌인 이색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여자프로골퍼 이보미(22.하이마트), 조윤지(19.한솔)와 국가대표 배희경(18.남성여고3)은 9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정에서 양궁의 이가람, 최미나, 이현정과 '정확도' 싸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대결은 70m와 120m
골프의 아이언샷과 양궁의 활 중 어느 것이 더 정확할까?
거리와 정확도로 승부하는 골프와 정확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양궁의 이색 대결이 9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국궁장인 설봉정에서 펼쳐진다.
이같은 이색 대결은 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가 신제품 아이언 ‘레이저(RAZR) X’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