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에이치시티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시티는 기술검사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241억7200만 원, 당기순이익 48억9600만 원을 기록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7일부터이다.
거래소는 또 전일 코스닥상장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핸디소프트, 오션브릿지, 신한제2
한국거래소는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3일 개시된다.
신한제2호스팩은 지난 6월 설립됐으며 최대주주는 에이씨피씨(8.65%)다. 합병대상은 소프트웨어ㆍ서비스, 게임 산업, 모바일 산업, 바이오ㆍ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ㆍ통신, 소재 및 기타 미래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이다.
총 공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하 신한제2호스팩)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지난 22일 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신한제2호스팩은 지난 6월25일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스팩은 △소프트웨어ㆍ서비스 △게임 △모바일 △바이오ㆍ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ㆍ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