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유치원' 코너에서 쌍칼아저씨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조지훈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30일 기획사 쇼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지훈은 쇼인 엔터테인먼트 기획이사로 선임됐다.
쇼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설립된 엔터테인먼트&광고기획 전문회사로, 각종 행사 이벤트 기획 및 연출, 스피치·프레젠테이션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개그콘서트 조지훈이 이번에는 귀족견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영된 KBS'개그콘서트-애니뭘' 편에서 조지훈은 귀족견 '조봉구'로 등장해 력셔리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조지훈은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외국견의 면모를 선보였지만 이름이 '조봉구'임을 밝히며 토종견임을 인증해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봉구(조지훈 분)는 '집사견'류정남이 고향에
개그맨 조지훈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조지훈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결혼 기자회견에서 "실제 나이는 38살"이라고 고백했다.
2005년 KBS 공채개그맨으로 발탁,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 쌍칼 아저씨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조지훈은 그간 1978년 생으로 활동해왔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네살 맣은
'개그콘서트'의 '쌍칼 아저씨'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조지훈이 웃지 못할 기막힌 사연을 공개했다.
조지훈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서 "불법체류자로 오인 받아 체포 당할 뻔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지훈은 4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답게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솔직하고 거
'쌍칼 아저씨' 조지훈이 종합격투기장을 급습했다.
조지훈은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7번째 대회인 'ROAD FC 007. RECHARGED' 중간 휴식 타임에 케이지 위에 올라가 사회를 보면서 로드FC 기념티셔츠 및 기념품 증정에 도움을 줬다.
조지훈은 가수 박상민(로드FC 부대표), 동료 개그맨 이승윤 등과 함께 로드FC 대회장을 찾아 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쌍칼’로 활약 중인 개그맨 조지훈이 웨딩 사진 촬영을 도와준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조지훈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 사진 촬영을 도와준 동기들의 사진과 함께 “어젠 새벽4시까지 웨딩촬영했어요. 보통일이 아닌듯”이라며 “그래도 좋아하는 여친모습보니까 저도 행복해요. 함께해준 동기들에게도 감사감사”라는 글을 올
'개그콘서트' 쌍칼아저씨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조지훈이 울렁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조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울렁증이 심해져서요. 녹화날 동화책을 보면서 했는데 너무 보고했네요”라며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조지훈은 “예
“루돌프 사슴코는~ 콧구멍이 이뻐~”
“이~~뻐~ ”라는 한마디로 일요일 밤을 웃게 하는 KBS‘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쌍칼 아저씨, 조지훈이 최근 발매한 크리스마스 캐롤 가사의 일부분이다.
‘개콘’사마귀 유치원에서 잔혹동화 시리즈로 인기상향선을 그리고 있는 조지훈은 최근 들어 더욱 바빠졌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낸 데 이어 여러 광고 섭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