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시간대 변경을 이유로 결방을 결정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이 결방되고 god의 리얼 예능 ‘같이 걸을까’가 대체 편성됐다.
앞서 ‘썰전’ 측은 21(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한다고 밝히며 “방송 특성상 시의성이 중요한 만큼 한 주 동안 발생한 이슈를 짚어보기
'2018 백상예술대상' 방송 여파로 '썰전'이 한주 결방된 가운데, 시청자들이 '썰전' 결방에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썰전'은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방송 여파로 결방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는 "썰전 보려고 목요일만 기다렸는
‘썰전’이 결방된다.
17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JTBC의 오후 프로그램들 모두를 결방하기로 확정, 뉴스 특보를 대체 편성해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앞서 JTBC는 이날 오전 6시 55분부터 세월호 침몰 사건 관련 뉴스 특보를 편성해 방송 중인 상태다.
이에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고부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