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사우디 전력청과 878억 규모 변압기‧리액터 공급 계약
△쎌마테라퓨틱스, 제이앤에이티홀딩스에 50억 대여 결정
△현대미포조선, 아시아 소재 선사와 1223억 규모 PC선 2척 공사 수주
△케이씨텍, 샤먼 티엔마 옵토일렉트로닉스와 203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신영증권, 주당 보통주 4000원‧종류주 4050원 현금
△일성건설, 284억 규모 공사 수주 체결
△일양약품, 김동연·정유석 공동대표이사 체제 구축
△티비에이치글로벌,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디아이, 4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쎌마테라퓨틱스, 박승욱 사외이사 사임
△거래소 "쌍방울, 매매거래 정지…13일 오전 9시 해제"
△쌍방울, 2억4946만여주 감자 결정
△케이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상장사들의 사업·감사보고서 제출이 한창인 가운데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기업들이 속출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상폐 주의보’가 켜졌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상장사는 코스피 4곳과 코스닥 16곳 등 모두 20곳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비케이탑스, 하이트론씨스템즈, 선도전기 등 3곳이 감사인에게서 감사의견으
△ 쎌마테라퓨틱스, 자기주식 19만5868주 취득 결정
△ CJ CGV, 1월 10일부 285만2249주 보호예수기간 만료
△ 삼성에스디에스 결산실적 26일 공개 예고
△ 네이버, 378억 원 규모 직원 대상 자기주식 처분 완료
△ 한국토지신탁, 미래에셋증권과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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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악화 등 여파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코스피 상장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쌍용차는 회생 절차를 마무리 지으면서 지정 사유가 변경된 한편, 선도전기는 업무상 횡령 혐의건에 휘말리는 등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사는 쌍용차, 비케이탑스, 선도전기, 쎌마테라퓨틱스, 하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비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사들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17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사는 모두 11개다. 사유로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4개(비덴트, 비씨월드제약, 메디앙스, KC그린홀딩스), 반기검토의견 비적정 7개(비보존헬스케어, 쎌마테라퓨틱스
한국의약연구소는 제넨셀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내 임상시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국내뿐 아니라 다국가에서 진행하는 형태로 승인받았으며, 유럽연합 3개국 및 인도 등 5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유럽 내 임상 승인을 위해 한국의약연구소는
△휴스틸, 20일 대구공장 생산 중단
△남양유업, “영업정지 2개월 확정된 것 아냐”
△기신정기,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가스공사, 한주와 15년간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쎌마테라퓨틱스,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롯데케미칼, 287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한진중공업, 1289억 규모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종근당, “의약품 제조·판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 경영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엘씨엠싸이언스는 지난달 28일 쎌마 경영진 등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인 측은 경영진이 지난해 6월 경 찾아와 '러시아 국부 펀드가 최초로 투자한 유망한 바이오 제약사인 베빅 지분 27%를 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CMO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컨소시엄 구성이 활발하다. 현재까지 총 3개 컨소시엄이 러시아 백신 생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엘라파와 한국코러스를 주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고 한국거래소부터 상장폐지절차 진행 예정을 통보받았던 쎌마테라퓨틱스가 이의 신청을 접수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쎌마테라퓨틱스는 전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절차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지난달 30일 예일회계법인으로부터 받은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통보받았다.
예일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