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측이 소속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해피 비룡 데이. 싹쓰리의 막내, 섭서비 비룡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싹쓰리의 멤버 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를 든 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려한
현대백화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존 백화점에서 접하기 힘든 식품 브랜드를 모아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판교점 식품관 행사장에서 ‘헬스&뷰티 푸드 마켓’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헬스&뷰티 푸드마켓’ 행사를 △한끼식사(10개) △음료(9개) △건강 간식(7개) △홈뷰티(7개) 등 총 4개 상품군으로
현대그룹이 현대상선과 현대증권 등 주요 계열사를 분리하면서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친족 간 계열 분리와 유동성 위기에 따른 구조조정을 피하지 못하면서 자산규모 2조5600억 원의 중견기업으로 새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1987년 자산 규모 1위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후 29년 만이다. 2003년 타계한 정몽헌 회장을 이어 그룹
경제개혁연대가 일감 몰아주기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현대그룹 제재가 반쪽자리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일감몰아주기 규제에 있어 핵심사항인 수혜법인에 대한 제재도 포함하고 있지만 공정위가 수혜법인을 위장계열사로 적발해 편입의제(강제편입)하면서도 이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공정위는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회장 일가가 보유한 회사에 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친동생과 제부 등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현대그룹 계열사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다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현대그룹 소속 현대증권 및 현대로지스틱스가 총수 친족 회사인 에이치에스티(HST), 쓰리비에게 부당지원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12억8500만원의 과징금, 현대로지스틱스는 검찰 고발을 결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혐의를 잡고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현대그룹에 대한 공정위 제재가 확정되면 총수 일가가 대주주인 대기업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를 금지하는 공정거래법이 지난해 2월 발효된 후 처음 적용되는 사례가 된다.
공정위는 21일 현대증권과 현대로지스틱스가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고 총수 일가의 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그룹의 총수 일가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혐의를 잡고 제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현대증권과 현대로지스틱스에 이런 내용이 담긴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총수가 있는 대기업이면서 총수일가의 지분이 30%(비상장사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