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26일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9층에 영업면적만 8만9100㎡(약 2만7000평)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회장이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백화점 업계가 '미래 핵심 고객'인 MZ세대 유치에 사활을 걸고 매장 변신에 나서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를 망설이지 않는 이들은 디지털 기술이나 언어를 모국어처럼 익힌 디지털네이티브(Digital N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U-PLEX)’를 11년만에 리뉴얼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를 겨냥한 130여 개 국내외 브랜드 입점 △수도권 최대 규모 스포츠 전문관 운영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도입 등을 앞세워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활기 넘치는 ‘쇼핑 에너지 파크(Shoppi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이 시작되면서 롯데백화점이 집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팁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집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팁을 롯데백화점 쇼핑앱(롯데백화점몰, 엘롯데)의 모바일 라이브 쇼핑 채널 ‘100LIVE’를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쇼핑만을 하는 것이 아닌 SNS 인플루언서가
롯데백화점이 인천터미널점에 나이키 비콘(Beacon)’에 이어 ‘아디다스 스타디움’을 유치하며 스포츠 마니아의 성지로 거듭난다.
롯데백화점은 28일 인천터미널점 4층에 영업면적 485㎡(약 147평) 규모의 아디다스 스타디움 매장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아디다스의 모든 제품군을 판매하는 곳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
롯데백화점은 28일 인천터미널점 4층에 영업면적 485㎡(약 147평)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두 번째로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스타디움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디다스 스타디움’ 매장은 ‘아디다스’의 모든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매장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