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자신의 신병설을 언급했다.
아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글을 게재했다.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다”로 시작하는 글에는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재된 글
걸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94****는 “티아라 아름 완전 소름 돋는다. 인스타에서 패이스페인팅 한 것도그렇고 으으아앙 귀신꿈 꿀 것 같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ming*******는 “진짜 문제있는 것 같다. 한 7월쯤에 신내림 받았